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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른 사람 유튜브를 보지 않습니다

K* · 2025. 4. 18. · 조회 0

유튜브 닉네임 : kd


좋았던점 : 윤자동님 가치관도 같이 들을 수 있었던 점, 라이브로 과정을 적나라하게 본 것.

 

아쉬웠던점 : 없습니다.


배우고 싶은 주제 : 회계 자료와 연관된 자동화, 노션과 연계된 자동화



라이브로 내가 필요한 프로그램을 만드는 과정 자체도 충분히 흥미롭고 유익한 경험이었습니다.

하지만 어제 강의에서 제게 가장 깊이 남았던 건, 윤자동님의 한 마디였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 유튜브를 보지 않습니다.”


최근, AI로 정말 많은 일을 대체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체감하면서

본격적으로 AI를 어떻게 내 업무에 적용할 수 있을지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업무 자동화’라는 키워드가 제 뇌를 사로잡았습니다.


작은 규모의 조직에서

사실상 대부분의 실무를 혼자 맡다 보니,

디자인, 영상 편집, 홈페이지 유지보수 등

할 줄 모르는 일들을 배워가며 해내야 했습니다.


문제는, 시간이 많이 드는 데에 비해 실력은 늘지 않고,

반복적인 행정 업무가 발목을 붙잡아

정작 중요한 기획이나 새로운 시도를 할 여력이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저를 갈아넣어야 그나마 가능한데 나이를 먹을수록 한계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반복 업무는 AI에게 맡기고,

저는 더 본질적인 일에 집중하기 위해 강의를 찾아보다가 

윤자동 님의 패스트캠퍼스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고,

어쩌다 보니 라이브 강의까지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강의 내용보다도 훨씬 깊이 와 닿았던 건

윤자동 님의 개척정신(?)이었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 유튜브를 보지 않습니다.

맨땅에 헤딩하는 걸 좋아해서,

새로운 기술이 나오면 공식 홈페이지 문서를 찾아보고

하나하나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배웁니다.”


그동안 유튜브나 강의 플랫폼을 통해 공부하면서

‘어떻게 저 사람들은 저렇게 빠르게 새 기술을 익혀서 알려줄까?’

궁금했던 적이 많았는데,

그 답을 듣는 기분이었습니다.


결국 하나하나 부딪혀야 한다.

누가 알려주기를 기다리기보다,

지금 내게 불편한 게 뭔지를 정확히 인지하고

그걸 해결하기 위해 기꺼이 시행착오를 겪겠다는 마인드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라이브 강의가 끝난 뒤엔

강의를 최대한 다시 보지 않고,

윤자동님처럼 AI와 대화하면서 블로그 순위 검색 프로그램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API 키 발급 같은 건 영상을 다시 보고 해결했지만,

그래도 나름 AI와 대화만으로

특정 블로그의 순위와 상위 10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어설프게나마 만들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제 목표는

AI와 자동화 툴을 적극 활용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본질적인 일에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집중하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시간 될 때마다 라이브 강의 참여하면서

이 흐름을 이어가보려 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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